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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아직도 예전 기준으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2025년부터는 공제표 구조가 대폭 개편되면서,
같은 노선이라도 이제는 더 많은 마일리지가 필요해졌습니다.
지금부터 2025년 개편된 마일리지 공제표와 성수기 일정,
똑똑하게 마일리지 쓰는 전략까지 총정리해드립니다.
2025년 마일리지 공제표 주요 변경사항
- 성수기 기준 강화: 10일 이상 성수기 구간 증가
- 장거리 노선 공제량 증가: 미주/유럽 편도 최대 52,500마일
- 좌석 등급 세분화: Saver / Standard / Flex로 구분
- 보너스 항공권 조건 강화: Y클래스만 승급 가능
- 지역 그룹 변경: 동북아/동남아/중앙아시아 등 분리
- 우수 고객 혜택 축소: 성수기 좌석 우선권 제한 등
지역별 마일리지 공제 기준 (편도/일반석)
지역 | 평수기 | 성수기 |
---|---|---|
국내선 | 5,000 | 7,500 |
일본/중국/동북아 | 15,000 | 22,500 |
동남아/괌 | 20,000 | 30,000 |
서남아시아 | 25,000 | 37,500 |
미주/유럽/대양주 | 35,000 | 52,500 |
🚨 성수기에는 약 1.5배 공제가 기본입니다.
특히 장거리 왕복 시 최대 105,000마일까지 소모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2025년 성수기 일정 예시
- 설 연휴: 1월 말 ~ 2월 초
- 여름 성수기: 7월 중순 ~ 8월 말
- 추석: 9월 25일 ~ 10월 6일
- 연말: 12월 20일 ~ 31일
👉 성수기에는 좌석도 빨리 마감되므로, 유연한 일정 조정이 가능한 분은 평수기 여행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 좌석 등급별 마일리지 차이
- 일반석: Saver / Standard / Flex
- 비즈니스석: 프레스티지 Saver / Standard / Flex
- 일등석: 단일 기준
✔️ Saver: 저렴하지만 좌석 적음
✔️ Flex: 언제든 가능하지만 마일리지 가장 많이 필요
🎯 마일리지 절약 전략 3가지
- 1. 성수기 피하기 – 평수기엔 최대 30% 이상 절약
- 2. 장거리 노선에 집중 – 거리당 가치가 높음
- 3. 좌석 업그레이드 활용 – 비즈니스 승급이 효율적
예: 이코노미(Y클래스) 구매 후 → 마일리지로 프레스티지 업그레이드
❓ Q&A
Q1. 마일리지는 언제 소멸되나요?
A. 적립일 기준 10년 뒤 자동 소멸됩니다.
Q2.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나요?
A. Skypass 가족 등록 시 공동 사용 가능합니다.
Q3. 유류할증료도 마일리지로 결제 가능한가요?
A. 아니요.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 현금 결제가 필요합니다.
📌 맺음말
2025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은 마일리지 사용자에게는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변경된 공제표와 성수기 기준을 정확히 숙지하고 똑똑한 발권 전략을 세운다면,
여전히 마일리지는 가장 효율적인 여행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