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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이 점점 더 중요한 시대.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바우처로
최대 64만원 상당의 심리상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부터 자격 조건까지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불안, 우울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최대 64만원, 8회의 심리상담 바우처를 지원하는 복지제도입니다.
전문기관에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지원 대상
- 우울증,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
- 정신건강복지센터, 학교상담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 정신과 전문의 또는 한의사의 상담 권유자
-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 국가 건강검진 우울 척도 기준 이상인 경우
지원 내용 및 바우처 혜택
총 8회까지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유형에 따라 상담당 최대 8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상담 비용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결제하며, 본인 부담금은 소득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준 중위소득 | 본인 부담률 |
---|---|
70% 이하 | 0% |
70~120% | 10% |
120~180% | 20% |
180% 초과 | 30% |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정 | 0% |
바우처 유형:
- 1급 유형: 회당 8만원
- 2급 유형: 회당 7만원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신청 방법:
-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
- 오프라인: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제출 서류:
-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 심리상담 필요를 증명하는 진단서 또는 의뢰서
- 소득증빙서류 (해당자)
주의사항: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마감 시기는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Q&A
Q.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A. 지정된 심리상담 기관 및 심리상담사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Q. 바우처 금액은 현금 지급인가요?
A. 아니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결제되며 현금 지급은 없습니다.
Q. 사용 기한이 있나요?
A. 신청 후 지정된 기간 내에 상담을 완료해야 합니다.
Q. 소득이 높아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다만 본인 부담금 비율이 증가합니다.
결론: 지금이 마음을 돌볼 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 바로 바우처로 마음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