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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지원금, 받긴 했는데 사용법은 헷갈리시죠?
신청은 했지만 어디서 쓰는 건지,
어떻게 확인하는 건지 어려우셨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2025 첫만남이용권에 대한 모든 것을 아래에서 쉽고 정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및 주의사항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로 결제 가능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보건소·병원·약국·산후조리원·유아용품점 등에서 활용됩니다.
단, 유흥·사행성 업종, 성인용품점, 면세점, 상품권 구매, 주류 판매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결제 시 포인트 우선 사용 방식으로 자동 차감되며,
포인트 사용 가능 여부는 카드사 고객센터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미사용 금액은 소멸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 방법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한 카드사의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
콜센터를 통해 잔액 및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사이트(https://www.socialservice.or.kr)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로그인 후 아동 바우처 메뉴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일부 카드사는 알림톡으로 사용 시 잔액 변동 내역을 실시간 알려주므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신청은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단, 온라인 신청은 부모인 경우만 가능하며, 대리 신청은 방문 접수만 허용됩니다.
신청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이며,
이 기간을 넘기면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신분증,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이며,
일부 지자체는 출생신고와 동시에 자동 신청되기도 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일 기준으로 지급되는 정부지원 바우처로,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입니다.
2022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이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됩니다.
지급된 바우처는 보육·교육·건강 등 아동양육과 관련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 인출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동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Q&A
Q. 첫만남이용권은 누구에게 지급되나요?
A. 출생신고가 완료된 아동에게 지급되며, 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청합니다.
Q. 사용 기한이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
A. 출생일로부터 1년 후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됩니다.
Q. 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있어도 새로 발급받아야 하나요?
A. 아니요. 기존 카드로 연동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맺음말
2025년에도 계속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제도는 출산가정에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간단한 신청만으로 20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꼭 기간 내에 신청하고 알차게 사용해보세요.
신청부터 사용까지 어렵지 않게 정리해 드렸으니,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