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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구경, 어떻게 신청하죠?”
2022년 5월 개방된 청와대는 이제 누구나 신청만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관람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정보가 있죠!
예약 방법, 주차 유무, 소요시간, 동선
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 청와대 관람 개요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옛 관저로
2022년 5월부터 일반에게 전면 개방
되어 국민 누구나 사전 신청만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표 관람 구역:
- 📍 본관
- 📍 영빈관
- 📍 녹지원
- 📍 춘추관
- 📍 상춘재
관람은 실외 위주로 진행되며, 내부 출입은 제한됩니다.
💡 해설사와 안내요원이 주요 지점마다 배치되어 설명 제공
📆 관람 신청 방법
1️⃣ 온라인 사전 예약 필수
- 🌐 청와대 관람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 📅 날짜·시간 선택 (관람일 기준 30일 전부터 예약 가능)
- 👥 1회 최대 6명 동반 신청 가능
- 🪪 실명 입력 필수 (당일 신분증 확인)
2️⃣ 관람 시간대
- 운영 회차: 1일 6회 (09:00 / 10:00 / 11:00 / 13:00 / 14:00 / 15:00)
- 휴관: 매주 화요일
- 회차당 인원: 약 1,500명 내외
✔ 원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예약은 빠를수록 유리
합니다!
🚗 주차 정보 및 셔틀 이용
청와대에는 일반 관람객용 주차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 이용을 권장
합니다.
1️⃣ 셔틀버스
- 🚍 탑승 위치: 경복궁역 4번 출구 앞
- 🕐 운행 간격: 약 10~15분
- ⏱ 운행 시간: 관람 1시간 전~30분 전까지
2️⃣ 도보 이동
- 경복궁역 또는 광화문역에서 약 15~20분 소요
3️⃣ 유료 주차장 대안
- 🅿 경복궁 공영주차장
- 🅿 사직공원 주차장
✔ 장애인 차량 등은
사전 승인 시 차량 진입 가능
⏳ 관람 소요시간 및 동선
전체 관람 소요시간은 약 90~120분입니다.
입장 후 자유롭게 둘러보는 구조지만, 중간 퇴장 불가합니다.
🔁 주요 동선
- 정문 입장
- 본관
- 영빈관
- 녹지원
- 춘추관
- 상춘재
- 구 본관터
- 대정원
- 후문 또는 경복궁 방향 퇴장
💡 유의사항
- 👟 이동 거리 길기 때문에 편한 신발 착용 권장
- ☔ 우천 시에도 운영 (우산 지참)
- 🚻 화장실은 일부 구역에만 있음 → 입장 전 이용 권장
❓ 자주 묻는 질문 Q&A
Q1. 신청 없이 현장 방문 가능한가요?
A. ❌ 불가합니다. 반드시 온라인 사전 신청 필요
Q2. 입장 시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A. 실명 확인 가능한 신분증 지참 필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Q3. 사진 촬영 가능한가요?
A. 대부분 구역은 가능하지만, 안내 요원의 통제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Q4. 해설은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A. 주요 지점마다 해설사 상주. 해설 시간표는 현장 확인
📋 요약 정리
항목 | 내용 |
---|---|
관람 방식 | 사전 예약제 / 무료 / 실외 관람 중심 |
예약 방법 | 청와대 관람 홈페이지 (30일 전부터 가능) |
관람 시간 | 1일 6회 / 09~15시 / 화요일 휴관 |
소요 시간 | 90분~120분 |
주차 | 불가 (셔틀 또는 유료 주차장 이용) |
🌳 마무리
청와대는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심이자,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공간
입니다.
사전 준비만 잘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도 손색없습니다.
올봄, 가족 혹은 지인과 함께 청와대 관람 어떠세요?